동부화재 임직원, 사회공헌의 달 봉사활동 전개
- 2016.11.01
동부화재 임직원, 사회공헌의 달 봉사활동 전개
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정남)는 전사 '사회공헌의 달'을 맞아 3500여명의 임직원과 PA(Prime Agent)가 전국 100여곳에서 10월 한 달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동부화재는 지난 2012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10월을 사회공헌의 달로 선포하고 매년 10월 중 하루를 정해 전국 임직원과 PA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는 저소득 소외계층 돕기 활동, 휴가철 이후 각 지역 휴양지에 대한 환경 정화 활동, 양로원 등 시설방문 노력봉사, 물품후원, 옐로카펫 설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동부화재는 특히 올해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을 위한 '옐로카펫' 100개소 설치 사업을 서울시에서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옐로카펫은 횡단보도 신호대기공간을 노락색으로 구획화해 어린이의 교통안전 관심을 유도하고 운전자가 어린이 보행자를 쉽게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통학로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교통안전 사업이다.
서울 안암초, 염리초 등 21개소에는 설치를 이미 마쳤으며 서울시내 어린이 교통안전 취약지역 100개소에 옐로카펫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오는 2017년부터 전국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설치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동부화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지속가능경영 선도기업으로서 매년 10월 사회공헌의 달을 통해 전 임직원이 사랑을 실천하고 있고 고객으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회사를 만들어 가기 위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조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