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무혁신기업대상 ‘금융기관부문 대상' 수상
- 2008.12.19
한국 CFO협회가 주관하고 한국증권선물거래소가 후원한 2008 한국 CFO대상 및 한국재무혁신기업대상 시상식에서 동부화재가 금융기관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재무경영혁신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 받았습니다.
2008 한국 CFO대상 및 한국재무혁신기업대상은 재무경영을 통해 기업가치를 혁신적으로 창조해낸 한국의 최우수 금융회사와 CFO(Chief Financial Officer:최고 재무 책임자)를 선정, 시상하는 것으로 동부화재 김순환 사장이 ‘한국재무혁신기업대상’ 대상을, CFO인 박윤식 부사장이 ‘한국CFO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습니다.
본 시상식을 주관한 금융위원회 산하 (사)한국CFO협회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1차 계량 재무지표를 면밀히 조사해 1,800여 개의 국내 상장기업 중 재무경영성과가 우수한 25개 후보기업을 선정 하였으며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 간 경영의 투명성 및 구조조정 부문 심사지표를 중심으로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기업을 선정했습니다.
이 날 시상식에서 박윤식 부사장은, 어려운 금융환경에도 불구하고 국제적인 신용평가기관인 A.M.Best로부터 A등급을 획득하며 신용평가등급이 상향된 만큼 올 한해도 기업의 신뢰도를 높이고 기업가치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재무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동부화재가 금융기관 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비 금융기관에서는 LG화학과 유니드가 수상기업으로 선정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