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경영 2차 보고서 GRI A+ 등급 획득
- 2010.02.18
동부화재가 4일 지속가능경영 글로벌 인증기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로부터 업계 최초로 A+ 평가등급을 획득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동부화재는 지난 2007년에 이어 회사의 경제적 성과뿐만 아니라 사회적, 환경적 활동과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이를 통해 GRI로부터 업계 최초로 A+ 등급을 받았습니다.
동부화재는 이번에 발간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고객, 주주 및 투자자, 임직원, 파트너, 사회, 환경 등 주요 이해관계자들에게 배포해,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해 관계자 및 사회와 장기적으로 공존하기 위한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점을 알릴 예정입니다.
또한, 주요 이해관계자와의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 이번 보고서에는 고객만족 및 보호활동, 주주가치 증대 및 경영 효율 제고를 위한 경영활동, 임직원 사기증진, 경력관리, 성과평가 및 보상에 관한 활동, 영업 및 보상파트너와의 상생 프로그램, 사회책임활동, 환경경영 등을 기술하고 있습니다.
동부화재는 지속가능경영의 중요성을 조기에 인식하고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비상 위기관리체제를 조기에 가동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 환경 활동에 동참하기 위한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 탄소정보 공개 프로젝트)의 참여,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및 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의 결과, 동부화재는 지난해 대한민국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Korea) 보험업 1위 선정, 한국거래소 SRI지수(사회책임투자지수) 70개 종목 편입, 글로벌 CSR Awards에서 사회영역 최우수상 등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 UN의 산하기관인 UNEP(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이 중심이 되어 만든 지속가능경영 글로벌 평가기관으로, 국내외 기업들이 보고서 작성시 GRI에서 만든 70여 개의 지속가능경영 관련지표와 보고서 작성 가이드라인을 이용하고 있다. 현재 GRI로부터 A+ 등급을 받은 국내 금융사는 동부화재와 신한은행 2개사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