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2022 KS-SQI 장기보험 부문 2년연속 1위 선정
- 2022.06.30
DB손해보험(대표이사 김정남)이 지난 6월30일(목)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2 KS-SQI 인증 수여식」에서 2022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orean Standard-Service Quality Index) 장기보험 부문에서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는 2000년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서비스품질평가 모델로, 국내 서비스 기업의 제품 또는 서비스를 이용해 본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품질에 대한 만족 정도를 나타내는 종합지표이다. 한국마케팅학회 · 한국서비스경영학회 등 국내외 관련 학회에서 이론적 검증을 받았으며 2021년 개편돼 정확성, 전문성, 진정성, 친절성, 적극성, 이용 편리성, 외형성, 사회적 가치 지향성 등 8가지 차원으로 구성됐다.
DB손해보험은 상품 구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대내외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체계화된 상품과 서비스 개발 프로세스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특히, 상품개발심의위원회와 전략협의회를 통하여 신규 장기보험과 자동차보험 상품의 사회적환〮경적 영향을 분석하여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위한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또한 포스트코로나 시대 비대면으로 회귀를 대비한 On-Off 양방향 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또한, DB손해보험은 고객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경영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2010년 4월부터 소비자평가단을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평가단은 핵심마케팅 이슈 제안, 고객서비스 품질 개선, 대 고객 회사 이미지 제고 등의 활동을 통해, 우리회사가 고객과 소통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2022년 현재 20기 패널이 활동 중이며 2021년까지 총 289명이 소비자평가단 패널로 활동했으며, 서비스 품질의 객관적 측정과 개선점 도출,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 제안 등 소비자평가단의 의견 1,010건 중 802건(79.4%)이 실제 서비스 개선에 반영되었다. 특히, 업계 최초로 ‘소비자 정책 자문위원 제도’를 운영 해 외부 소비자보호 전문가가 소비자평가단 활동과 소비자정책위원회에 참여하도록 했으며, 이를 통해 소비자정책과 고객서비스품질 개선에 대한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 중에 있다. 이러한 대 고객 서비스 품질에 매진하여 DB손해보험은 ‘2021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 DB손해보험 김정남 부회장은 ' 올해는 고객님들 덕분에 DB손해보험이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더 의미있는 수상인 것 같다’며 ‘2022년 KS-SQI 장기보험부문 1위 기업 선정을 계기로 당사 1,000만 고객분들 뿐만 아니라 모든 금융소비자분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과 함께 행복한 사회를 추구하는 글로벌 금융그룹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