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금융소비자보호 최우수상 수상
- 2021.12.23
DB손해보험(대표이사 부회장 김정남)은 지난 12월23일 중구 중림동에 위치한 한국경제신문본사에서 열린 제10회 금융소비자보호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금융감독원장상)을 수여하였다.
DB손해보험은 2014년 김정남 대표이사를 필두로 ‘고객과의 약속’을 체계화하여 Service Identity인 “행복약속365”를 선포하였고, 이를 전 직원이 실천하기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추진전략을 매년 수립하고, 전년도 성과 및 반성을 통해 도출된 개선사항을 반영하여 목표설정 및 월별 성과 피드백을 통하여 체계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또한 적극적인 고객의 니즈 파악과 서비스 품질의 획기적 개선을 위해 “소비자평가단” 제도를 2010년부터 11년째 운영하고 있다. DB손해보험 소비자평가단은 19기에 걸쳐 총 289명의 패널이 매월 월별 활동을 통해 “소비자의 눈”이 되고, 소비자들의 제안 내용을 담아 부서별로 검토하여 이를 적극 반영하고 있다.
DB손해보험은 2021년 한 해를 ‘뉴(New) 소비자시대’로 선포하고, 소비자 중심경영을 가속화하였다. 2월15일 전 임직원이 소비자보호 선포식을 진행하고, 매월 셋째 주를 소비자중심경영 집중운영주간(CCM WEEK)으로 선정해 일주일간 소비자 보호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이러한 금융소비자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2021년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1년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에서 장기보험 1위에 선정되었으며, 지난 12월 3일 ‘2021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CCM 8회 연속 인증 및 ‘소비자중심경영 대상’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2021년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에 따라 소비자권익보호가 더욱 중요해진 바, 이번 수상을 계기로 2022년에도 더욱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회사정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