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 보험부문 소비자보호 최우수상 수상
- 2022.09.28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 소비자보호 최우수상 수상
DB손해보험은 소비자중심경영 전략을 수립해 이행하고 있다. 상품판매와 보상서비스를 포함하는 모든 단계에서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DB손보는 매주 소비자권익보호심의위원회를 운영한다. 위원회는 지난해 6544건의 소비자분쟁 및 불만사항을 심의했고 69.0%의 고객 수용률을 달성했다. 추가적으로 고지의무 위반과 관련된 분쟁 심의는 의료전문인력과 함께 상시 진행하고 있다.
최고고객책임자(CCO)를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선임하고 CCO 소관 조직 설치를 통해 소비자중심경영을 실천 중이다. CCO와 소관 조직은 사내 상품, 서비스, 마케팅 기획업무의 초기 단계에서 고객만족을 저해할 수 있는 요소를 검토하고, 이상 징후가 포착될 시 신상품 출시 중단이나 마케팅 중단, 개선 요청 등을 요구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다.
CCO와 임원으로 구성된 소비자정책위원회는 매월 민원, 고객의소리(VOC), 완전판매율 등 소비자관련 지표도 검토한다. 아울러 영업현장의 불완전판매 요소 관리를 위해 DB손해보험은 완전판매 선행 지표를 개발해 정기적으로 공시하고 성과가 부진한 영업조직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