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손보사 유일 종합등급 '양호' 획득
- 2023.11.23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손보사 유일 종합등급 '양호' 획득
2023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금융감독원은 금융회사의 소비자보호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소비자보호 실태를 평가하여 결과를 공표하고 있다.
평가항목은 민원건수 등의 계량 2개 항목과 소비자보호 내부통제체계 구축 등의 비계량 6개, 총 8개 항목을 평가하고 있으며,
'21년부터 평가대상회사를 3개 그룹으로 나누어 매년 1개 그룹씩, 올해는 마지막 그룹인 22개사를 평가하였다.
21일 발표된 '23년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결과 대상 22개사 중 종합등급 '양호'는 4개사이며,
보험업권 중 유일하게 DB손해보험이 종합등급 '양호'를 획득하였다.
이는 '21년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이후 손보사 중 유일하기도 하다.
DB손해보험은 '21년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과 함께 '스마트 소비자중심경영 최고의 회사 구축'이라는 중단기 경영계획을 수립하고,
회사의 경영활동을 소비자권익 우선으로 구성ㆍ운영하고, 모든 소비자들에게 가장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