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2021 국가브랜드대상(K-NBA)' 손해보험부문 대상 수상
- 2021.04.02
DB손해보험(대표이사 부회장 김정남)은 지난 4월 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KOREA-National Brand Awards)'에서 손해보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국가브랜드대상(KOREA-National Brand Awards)은 지난 2010년 4월 이래 매년 국내 산업과 지역, 문화 등의 제 분야에서 최고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부문별로 발표해 오고 있다. 자체 평가시스템에 의한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CI-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의 브랜드 인덱스(Index), 문화 부문과 개인 부문의 공적서 응모 평가를 병행해 최고의 국가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특히, 올해 중앙일보 미디어그룹은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프로젝트를 처음으로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로 꼽히는 뉴욕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과 공동 주최했다.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을 글로벌 시장에 첫 선을 보인 것이다.
DB손해보험은 차별화되고 일관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활동으로 손해보험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DB손해보험은 '약속(Promise)'을 키워드로 한 캐릭터 '프로미(PROMY)'를 1998년 선보인 뒤 약속을 지키는 보험회사로서 일관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프로미는 '약속'을 줄인 말로 '고객과의 약속을 꼭 지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자동차보험 브랜드 '프로미카(Promy Car)'와 장기보험 브랜드 '프로미라이프(Promy Life)'를 통해서도 고객의 생활을 안전하게 지키겠다는 보험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DB손해보험 1,000만 고객들의 도전, 열정, 건강, 안전, 가족 사랑을 지키고자 브랜드 메시지를 '천만고객과의 약속'으로 정했다.
고영주 DB손해보험 전략혁신실 부사장은 '1,000만명 이상의 고객을 보유하게 된 것은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약속'은 회사의 브랜드 철학으로 철저히 지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